블로그를 안쓴지 꽤 오래됐다...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고, 회사일에 치여서 공부를 소홀히 한듯하다. 추후 멋진 DBA를 꿈꾸고 있으면서 이렇게 공부를 게을리 하다니..허걱 [ 서 론 ] 잡담은 그만하고 오늘은 Oracle 에서 흔히들 많이 사용하는 Instance 라는것과 Database는 실제적으로 어떠한 용어적 차이가 있는지 적어보도록 하겠다. 머 얼마 중요하지 않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용어하나하나를 정리해 나가는 자만이 추후 햇갈림 없이 타인에게 강의를 할 수 있다. [ 본 론 ] Instance와 Database의 차이점을 좀더 쉽게 설명하기 위해 Powerpoint로 ㅋㅋㅋ 멋도 없게 하나 그려보았다. 아래그림을 보면 좀 더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 Instance와 Database 에 대한 그림]
설명하도록 하겠다. Database는 개념적으로 구분할때 논리적인 영역 과 물리적인 영역으로 구분 가능하다. 논리 적인 영역에서 위 그림처럼 , 1번 2번~~~ 어쩌구 저쩌고 보이는것이 바로 Instance 이며 물리적인 실제 Disk와 같은 역할을 하는것이 Database이다. 하지만 우리는 흔히들 통틀어서 Database 라고 한다. 실제 DB Server 내부 에는 논리적인 Instance 와 물리적인 Disk가 모두 존재한다. 둘다 어떻게 보면 Database 라고 불러도 상관은 없다. 하지만, DB를 조금 안다는 놈들이 저렇게 이야기 하면 그건 아닌 것 같다. 조금 더 구어식이 아닌 문어체 식으로 두용어를 정리 해 보도록 하겠다. [Database]
오라클 에서는 Database 란, 실제 Data가 저장되는 Physical 한 영역을 일컫는다. [ Instance ]
Physical Database 내의 물리적인 Data를 입.출력 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하나의 소프트웨어로 그 구성은 서버내부의 메모리와 프로세스로 구성되어있다. 실제 Oracle에서는 DB Server에서 Database가 시작되면 SGA(System Global Area)라는 공유 메모리 영역을 할당하고 여러가지 Oracle 데몬을 시작한다. 이와 같이 SGA와 Oracle 프로세스가 결합한 것을 Oracle Instance 라고 한다. [ Database 와 Instance ]
1. 실제 사용자가 Database에 접근하면 1개의 Instance가 할당된다. 프로그램의 Thread와같은 개념이다.
2. Database는 물리적인 저장장치로 반 영구적이다.하지만 Instance는 소멸성이다.
3. 사용자는 직접적으로 Database에 접근 할 수 없다. 반드시 Instance를 통해서 접근해야하며, Instance는 사용자와
물리적인 Database 간의 다리역할을 해주는 개념이다. [ 결 론 ]
공부를 하다보면 하나하나 개념정리가 꼭 반드시 무지무지 필요하다. 이럴때 그냥 개념을 넘어가 버린다면... 반쪽만 아는 사람이 아닐까? 오늘 글쓰기 끝!!!
스샷이 있으니 어렵지 않을것이다. 참고적으로 스샷뜬다고 개고생한것을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이해해 주길바란다.
ㅋㅋㅋㅋㅋㅋ
[ 전제조건 ]
Windows XP / NT 계열의 OS에서 ODBC를 통해 MYSQL에 접속하여, 역공학을 해야한다.
(1) ODBC를 다운로드 후 설치한다.
- 다운로드 사이트 : http://dev.mysql.com/downloads/connector/ 로 이동 후 Connector / ODBC 를 Click 후
[ Windows (x86, 32-bit), MSI Installer ] 를 선택하여 다운로드 하도록한다.
(3) ODBC 에 MYSQL Connection 셋팅
1) ODBC를 실행한다. ( 시작-> 시작 -> odbcad32 입력 ) 아래와 같은 창이 뜰것이다.
[ odbcad32 를 입력하였을때 뜨는 관리자 화면]
2) [ 추가 ] 버튼을 Click 한다.
[ ODBC 추가 버튼을 Click 했을때의 화면 ]
3) 아래쪽으로 쭉~~ 내리다 보면 [MYSQL ODBC 5.1 DRIVER] 를 선택 후 [마침] 을 Click 한다.
[ Mysql ODBC 5.1 Driver 선택한 화면 ]
4) [ 마침 ] 버튼 Click시아래와 같이 Data Source Configuration 이 나온다.
Data Source Name : 아무거나 알아보기 쉬운것을 적는다.
Description : 걍 이것도 설명이니 대충넘어가자.
Server : DBMS 의 IP ADDRESS를 적어준다.
User : 접속 user ID를 적는다.
Password : 접속 password를 적는다.
Database : 접속할 DB Schema 명을 적는다.
[ Data Source Configuration 설정 화면 ]
5) 설정 정보를 적고 [ Test ] 를 한번 한 후 [ OK ] 버튼을 Click 한다.
[ ODBC DataSource 설정 완료 하였을때의 화면 ]
여기까지 따라하였다면,, 잘따라 온것이다. 이제 ER-WIN을 켜보자.
(4) ER-WIN을 실행하여, Tool->Reverse Enginner... 선택한다.
선택후 Logical / Physical 를 체크 후 Database를 ODBC/Generic 를 선택한다.
Version은 아마 현재 SelectBox에서 보이는것중 가장 버젼이 높은것을 선택하면 될 것이다.
[ ER-WIN 에서 ODBC/Generic 설정한 화면 ]
(5) Reverse Engineer 의 설정값을을 적당히 적어준다.
[ Reverse Engineering 의 설정값을 셋팅한 화면 ]
(6) [ Next ] 버튼을 Click 하게 되면 실제 DBMS로 접속할 정보를 입력하는 popup창이뜬다.
아래와 같이 정보를입력한 후 Connect 버튼을 Click 한다.
[ ODBC/Generic Connection 한 후 화면 ]
(7) 마지막으로 ER-WIN 에서 역공학 한 화면을 아래 그림처럼 볼 수 있을 것이다.
[ 최종 Reverse Engineering 한 뒤의 역공한 된 화면 ]
아르바이트 때문에 기존 DB분석을 위해 결국 셋팅하고 까봤는데 ㅋㅋㅋ 참 db 개판으로 생성해놨다.ㅎㅎㅎㅎ
고작저거 볼라고 이짓거리를 하다니..ㅋㅋ
여하튼 ER-WIN 에서 MYSQL 역공학 한번 해보니 .ㅋㅋㅋ 잼있고 유익하고 좋다 ^^
JDBC / ODBC 등등 말이많다~~~ 이 말은 어떤의미인지 약어도 잘모르고 다만, 용어에 대해서
대충적인 의미만 알고 있을 뿐이다.
JDBC / ODBC 등등에 대해 용어정리를 한번 집고 넘어가도록 하자.
[ 본 론 ]
(1) ODBC란?
ODBC는 Open DataBase Connectivity 의 약어이다. 말 그대로 해석해 보자 "DB에 접속을 OPEN한다" 라는 의미이다. 흔히들 사람들은 JDBC와 혼돈되어 , 특정 프로그램 및 특정 언어에서만 동작되는 용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ODBC란 , "Micro Soft 사에서 만든 모든 DBMS 에 접속하여 독립적인 Application을 작성하기 위한, API 이다." 즉 언어에 상관없이 모든 DBMS에는 ODBC 가 존재한다. 그럼 사용할때에는 어떻게 하느냐???
ODBC 내부에는 드라이버관리자(ODBC Driver Manager) 가존재한다. 특정 프로그램은 ODBC 드라이버 관리자를 호출하여 사용하려는 드라이버를 호출하기만 하면 접속가능하다. 일단 접속이되면은 SQL를사용하여 프로그램은 DBMS와 통신이 가능하다.
종합하여 보면 ODBC는 사용자와 각 DB 엔진 사이를 연결해 주어, 사용자가 공통된 IF로 각기 다른 DBMS에 접근하게 하여 원하는 데이터를 다룰수 있게 한다.
아래 그림을 보면 좀 더 확실히 이해가 될것이다.
[ ODBC 내부 동작 원리 ]
예를 들어 본다.
( 장점 ) C++ 과 같이 WINDOWS NT 계열에서 지원되는 프로그램에서는 , ODBC를 지원하도록 되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발자는 사용하기를 원하는 DB를 INSTALL 한 후, Windows 환경의 Visual C++ Compiler가 지원해주는 ODBC클래스나 WIN32함수 를 사용하여, Application을 손쉽게 개발 할 수 있다.
( 단점 ) 단점이라 ,하면 MS사에서 C 언어위주로 사용되기위해 만든 API이기 떄문에 다른 언어와의 호환이 문제가 된다.
(2) JDBC 란?
JDBC란 Java DataBase Connectivity 의 약어로 "자바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 각각의 DBMS에 연결하기 위한, API 규격이다." ODBC와는 조금 다르다, ODBC는 주로 C언어에서 개발시 사용하는 방법이며, JDBC는 JAVA에서 개발시 사용되어지는 방식이다.
하나 문의점이 생긴다? !!! MS계열의 플랫폼에서는 ODBC를 사용하여 주로 DBMS를 연결하는데, MS 계열의 플랫폼에서 JDBC를 통해서 연결 할 수는 없을까?
물론 가능하다. JDBC 가 동작하는 원리는 아래 그림을 보면 확실히 이해 가능할 것이다.
[ JDBC 내부 동작 원리 ]
JDBC 내부에 "JDBC ODBC Bridge" 가 보일것이다. 내부 Driver가 ODBC Driver 와 연결되어 DBMS를 연결 가능하다.
[ 결 론 ]
이제 헷갈리지말자, ODBC와 JDBC는 분명 틀린것이다. ㅋㅋ 우리가 사용하려는 플랫폼 / 언어 / 등등에 따라 ODBC를 사용할지 JDBC를 사용할지를 선택하면 되는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