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스트라드비젼(Stradvision) 기업의 기술력을 조사하고 느낀점에 대해서 적어 봅니다.

기업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서 내부에서 보는 관점과 외부에서 보는 관점은 서로 다른 것 같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스트라드비젼(Stradvision) 이라는 자율주행 기반 딥러닝 전문 업체에 대해서 소개하고 기업의 외부보다는 내부에서 보는 시각으로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핵심 글귀는 특허 데이터에서 기반하여 작성할 예정이며

모든 자료는 PATENTPIA 에 회원가입 후 다운로드 받은 콘텐츠를 이용해서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트라드비젼은 2014년에 창업한 벤쳐기업으로써 이미 많은 언론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기업입니다.

특히 문정부 들어서 빅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국가적 사업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부분에서 인기가 매우 높은 기업입니다.

그렇다면, 해당 기업의 R&D 지표 및 비율은 어떻게 되는지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스트라드비젼 보유 한국특허 출원 공개 동향

위 챠트에서 보듯이 2014년 설립이후 초기단계에는 개발업무를 진행하다가 2017년도부터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특허는 출원하고 2년뒤에 공개되므로 2019~2020년도에 급상승을 했다면 대략 2016~2018 사이에 R&D에 투자를 많이 한것으로 보입니다.

R&D에 투자를 했다면 대~~충, IR를 통해 인원충원 후 연구개발에 힘쓴 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당연하죠 많은 돈이 들어가기 때문이죠) / 스트라드비젼은 돈을 잘 끌어모으는 CEO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트라드비젼 핵심 기술인 자율주행 관련 국내 주요 기술기업 현황 챠트

아직 초기 단계의 기업이기 때문에 위 그림에서 보듯이 자율주행 기술시장 전체의 약 3.1%를 차지하고 있지만 현재의 연구개발 추세를 유지한다면 현대 모비스가 보유하고 있는 주황색 정도의 기술력까지는 무리없이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트라드비젼(Stradvison)이 보유한 특허에서 추출한 주요 키워드

 

주요 특허에서 추출한 키워드를 살펴보면 시험 장치를 통해 물체를 감지한 다수의 이미지를 학습데이터로 입력해 ai(신경망) 을 구동하여 예측 데이터를 뽑아내는 업무를 하고 있다는것을 알 수 있다.

약간의 전공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주요 키워드의 나열로 대략적으로 어떤 분야에 R&D를 하고 있는지를 문장으로 구체화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기업의 주력 연구개발 사업을 사전에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스트라드비젼(Stradvision)의 주요 핵심 연구자

조호진씨, 제홍모씨~ 김계현씨 까지 연구개발팀의 주력멤버들을 확인할 수 있다. 사실 실제 해당 인원의 부서는 알 수 없지만 각각의 중요 인원을 기술 데이터를 통해 알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내가 ceo라면 저 주력멤버들이 외부로 빠져나가지 않게 철저히 관리하여 운영 risk를 줄일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든다.

 

위 데이터들을 통해 결론을 도출하게 된다면,

기술력 상(매우 높음)
기업 시장내 비율 3.1%(아직은 저조하지만 가능성이 높음)
주력 멤버 9명의 주력멤버가 있지만 이는 더 늘려나가는것이 좋음.
기업 인적 리스크가 높을 거라 생각이 됨.
결론 - 전문성이 매우 높은 기업임.
- 주요 멤버들을 잘 관리하고, 지속적인 R&D를 진행한다면 전체 시장의 약 15%까지 점유가 가능한 수준임.

이상으로 스트라드비젼(Stradvision) 의 내부에서 바라볼 수 있는 데이터적 관점에서 제 생각을 정리해 본 글입니다.

글이 유익하시다면 댓글로 함께 토의 해 보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